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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따리 장사에 유리한 전송 코인 TOP 3

by 콩새 3712 2025. 5. 22.

보따리 장사(재정거래)의 핵심은 '빠르게 사서, 빠르게 보내서, 차익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이때 전송 속도와 수수료는 수익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전송 시간이 느리거나 수수료가 비싸면 김프가 사라지기 전에 매도를 못 하거나,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실전 보따리 장사에 자주 사용되는 전송 코인 TOP 3를 소개하고, 각각의 장단점과 실제 유의사항까지 정리합니다.


코인을 전송하는 순간이 가장 중요하다

보따리 장사는 시세 차이를 활용하는 전략이기 때문에 **속도 싸움**입니다. 해외에서 매수한 코인을 국내 거래소로 빨리 옮기지 못하면, 그 사이 김프가 사라져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초보자들이 아직도 **전송 수수료가 비싸고 느린 비트코인(BTC)**이나 **이더리움(ETH)**을 그대로 전송에 사용합니다. 이 방식은 리스크가 매우 크기 때문에, **빠르고 저렴한 전송 전용 코인**을 선택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이제 보따리 장사 실전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전송용 코인 TOP 3를 소개할게요.



빠르고 저렴한 전송 코인 추천 TOP 3

① 리플 (XRP)
- 전송 속도: 약 3~5초 - 수수료: 약 0.1 XRP (약 100원 미만)
XRP는 속도가 매우 빠르고 대부분의 거래소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보따리 장사 대표 전송 코인입니다. 단, 리플은 메모(Tag) 입력이 필수이므로 실수 시 입금 누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항상 전송 시 메모 입력 여부를 확인하세요.
② 트론 (TRX)
- 전송 속도: 약 10~15초 - 수수료: 약 1 TRX (약 150원 내외)
TRX는 업비트, 바이낸스 양쪽 모두 지원하고, 스테이블코인(USDT/TRC-20) 전송에도 많이 사용됩니다. **김프가 스테이블코인에서 발생했을 때도 빠른 전송이 가능**하므로 유연하게 활용됩니다. ✅ 네트워크가 TRC-20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전송하세요.
③ 솔라나 (SOL)
- 전송 속도: 2~4초 (XRP보다 빠르기도 함) - 수수료: 0.0001 SOL (사실상 거의 무료)
SOL은 수수료가 매우 저렴하고 속도도 빠르지만, **모든 국내 거래소가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사전 확인 필수**입니다. 업비트에서는 솔라나를 지원하므로, SOL 전송으로 빠르게 매도할 수 있습니다. ✅ 단점: 간혹 네트워크 지연 이슈가 발생하므로 실시간 체인 상황 확인 필요



전송 코인 선택이 곧 수익을 결정한다

보따리 장사는 수익 구조도 중요하지만, **타이밍을 놓치지 않기 위한 전송 전략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같은 전략이라도 어떤 코인을 쓰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처음 시작할 땐 **XRP 또는 TRX**를 추천하고, 여유가 된다면 솔라나까지 활용해보며 체감 속도와 수수료 효율을 비교해보세요. 오늘의 수익은 전송 한 번에서 갈립니다. 빠르고 안전한 코인을 고르는 안목이, 결국 보따리 장사의 실력이 됩니다.